지난 14일 배고픔에 인천의 한 마트에서 1만원 안팎의 우유와 사과 등을 훔치다 적발된 30대 A씨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로 매월 150만원 가량을 지원받았는데도 왜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을까.

문재인 대통령은 A씨 부자의 소식을 접한 뒤 복지제도를 통한 지원을 주문했지만, 복지당국은 이미 기초생활 수급자로 등록돼 있는 A씨 부자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추가로 찾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시민단체 등에선 기초생활 보장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https://news.v.daum.net/v/20191217053006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