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집회에서 과격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개신교 내에서도 비판을 받았다.

교회개혁실천연대 방인성 목사는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전 목사를 향해 “상식적으로 볼 때 전씨는 목사라고 부를 수가 없다”며 “자질로 보나 자격으로 보나 언행으로 보나 이건 목사라고 할 수 없다. 한국 교회의 수치요 망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 목사가 비판을 받게 된 배경은 지난 10월 초 청와대 앞 집회 현장에서 한 발언 등이다. 유튜브 방송에서 전 목사는 집회 장소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내가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다”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10111527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