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권 2인자인 아소 부총리는 일본 '문예춘추' 신년 1월호에 실리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보수성향의 이 잡지는 10일 온라인을 통해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외교 관련해 "가장 큰 현안은 한국과의 관계"라면서 북한보다 앞에 뒀고, "문제는 한국이라는 국가 자체보다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문재인정권의 태도"라고 청와대를 비난했다.

이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언급해 당시 유무상 5억달러 경제 지원을 통해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이제 와서 이것을 없었던 일로 만들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은 청구권협정을 어겼으므로 국제법 위반이라는 논리를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121011175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