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중 60% 이상이 현재 전반적으로 행복하다고 느끼고 지금 하는 일을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응답한 비율도 80%가 넘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 갈등이 크다고 생각하는 응답이 90%를 웃도는 등 격화하는 사회 갈등에 대한 우려도 컸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2019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행복한가?'란 질문에 '행복하다'는 응답이 63.6%를 차지했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선 68.3%가 '가치 있다'고 답했으며, '삶에서의 자유로운 선택'에 대해서는 63.7%가 '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9110607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