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의 70% 가까이가 “한국에 양보해야 한다면 관계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여긴다는 일본 언론 여론조사가 9일 나왔다.

일본 민영 방송인 TBS계열의 보도 네트워크 JNN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다.

9일 TBS가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연기를 결정한 데 대해선 응답자의 40%가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35%보다 많은 수치다.

하지만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향후 대응과 관련해선 “일본이 한국에 양보를 해야할 정도라면 관계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67%였다.


https://news.v.daum.net/v/20191209092046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