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기습적인 관세 부과 재개를 선언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자국 통화에 대해 평가절하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관세 부과 사실을 트위터로 알렸다. 허가 찔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미국과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통화·관세 정책을 주도하는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기습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들 부처 당국자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보고 관세 부과 사실을 알고 뒤집어졌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309013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