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온 여성 사진을 두고 "육덕이다"고 표현하며 성적인 댓글을 게재한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신민석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일베 회원 박모(38))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11월12일 일베 게시판에 올라온 피트니스 여성 모델 A씨 사진을 두고 "6(육)덕이다. 꼽고 싶다"고 댓글을 게시해 모욕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박씨는 '꼽고 싶다'가 A씨를 피트니스 모델 중 손에 꼽을 정도 의미로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1609001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