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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사제 김대건 신부(1821∼1846년)가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됐다.

15일 당진시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전날 밤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0차 총회를 열고 김대건 신부를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확정했다. 2021년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다.

유네스코는 김대건 신부의 삶과 업적이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이념과 부합한다는 점을 들어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했다고 당진시는 전했다.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은 “김대건 안드레아는 빈부 격차와 정치적 양극화로 나뉜 한국사회, 최근 주춤한 남북한의 화해 등 여러 층위에서 단합과 우호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면서 “평등, 존엄, 정의, 인권, 문화, 교육, 화해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들 간의 유익한 교류 등 여러 가치들을 증진하는 보편적 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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