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을 앓고 있던 딸을 살해한 6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14일 인천지법 제12재판부(재판장 송현경)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68)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범행 정황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자신이 사망하면 딸을 보살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 범행에 이르게 됐다”며 “딸을 죽이고 더는 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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