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불화수소 세계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일본 스텔라케미파의 올 7~9월 영업이익이 1년 전의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일본 정부가 한국으로의 불화수소 수출을 규제한 여파가 실적 폭락이라는 부메랑이 돼 돌아온 것이다.

스텔라케미파는 지난 8일 "7~9월(일본 회계기준 2분기) 매출은 74억600만엔(약 784억원), 영업이익은 1억4800만엔(약 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88% 줄어든 것이다. 4~9월(일본 기준 상반기)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9% 줄어든 171억4000만엔(약 1814억원), 영업이익은 53.9% 줄어든 9억9600만엔(약 10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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