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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압박 또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열린 만찬에 국내 통신사 KT, SK텔레콤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미국 정부로부터 중국 화웨이 장비를 쓰지 말라는 요구를 직접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병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대사관에서 열린 만찬에 국내 통신사 KT와 SK텔레콤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대사관이 초대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 방한 중인 키이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은 미국의 '반 화웨이' 정책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크라크 차관은 황창규 KT 회장, SK텔레콤 임원에게 "미국은 화웨이 장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중국 화웨이가 통신장비를 이용해 스파이 활동을 할 수 있다며 동맹국에게 화웨이 장비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화웨이가 "KT, SK텔레콤과도 장비 공급을 논의중"이라고 밝힌 것이 배경이 됐다는 관측입니다.

해당 통신사들은 "5G 장비 선정은 검토 단계가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우리 정부는 중국을 의식해 미국의 요청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기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지난달 18일)]
"보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고요."

미 대사관 만찬에 화웨이의 5G 장비를 쓰고 있는 LG 유플러스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107202101009


  • 모찌떡 2019.11.08 01:08
    미국도 웃기네     
  • 샤넬코코 2019.11.08 01:08
    아랫사람 대하듯이 하는 건방진 미국넘들은 둘째치고 짱웨이꺼는 쓰지말아야함
  • 초록도미노 2019.11.08 01:09
    미국도 문제인 게 자기편을 만들려면 뭔가 당근을 제시해야지..
    막상 미국편 들어주고 중국한테 보복당하면 그 때는 잘 모른체해요..     
  • 보니에 2019.11.08 01:09
    미국도 짜증남     
    기업 입장에서는 무슨 유인책을 줘야지...     
  • 콩차리토 2019.11.08 01:10
    비단 화웨이뿐만이 아니라 요즘 미국(특히 트럼프 이후) 외교가 전반적으로 이런 식입니다...그냥 동맹국들 상대로 윽박만 지르지 뭔가 유인책이 없으니까 요새 계속 중국, 러시아한테 농락당하는 거라고 봐요..     
  • 로벨 2019.11.08 01:10
    먼저 상대적 약소국, 끼인 국가의 설움이 가장 크네요 중립국가, 동북아시아의 균형을 유지하는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국력이 중요한데 자한당 같은 애들이 내부총질을 시원하게 해대니까요...     
  • 굼벵냔 2019.11.08 01:19
    자한당같이 외세에 무턱대고 굴종적인 얘들이 젤 문제라고 봅니다..역사적으로도 그랬구요..
  • 무화과얌냠 2019.11.08 01:19
    화웨이 백도어 문제땜에 뭐 우리는 미국과 같이 가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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