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GS25가 수입맥주 할인 행사에 일본 맥주 회사 아사히그룹의 제품을 은근슬쩍 포함시켜 논란이 예상된다. GS25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올해 마케팅 키워드를 '애국마케팅'으로 잡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지만 일본 맥주 할인 행사로 그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6일 수입맥주 할인 행사에 아사히 맥주 소유로 불매운동 제품으로 지목된 '필스너우르켈'을 포함시켰다. 당초 10월 할인 행사 제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은근슬쩍 행사품목에 포함한 것. 필스너우르켈과 같은 체코 맥주지만 동일한 아사히 소유 맥주인 코젤은 18일 행사를 시작한다.


https://news.v.daum.net/v/2019101716490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