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의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柳井正·70)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이 아베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이 망한다는 것이다. 특히 야나이 회장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을 직접 거론했다.

16일 닛케이비즈니스에 따르면 야나이 회장은 지난 9일자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일본이 한국을 적대시하는 게 이상하다”면서 “일본이 한국에 반감을 갖게 된 건 일본인이 열등해졌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과 싸우려고 드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본래 냉정했던 일본인들이 신경질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인이 일본에 반대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며 “지금 일본은 최악”이라고 평가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706523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