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 의혹을 검찰에 고발한 시민단체가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사립학교 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민생경제연구소, 국제법률전문가협회 등 4개 시민단체는 1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첫 고발로부터 한 달이 다 되도록 아무런 수사도 하지 않고 있는 검찰을 규탄한다"며 기자회견을 연 뒤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나 원내대표가 딸·아들 입시 과정에서 각각 성신여대와 미국 예일대의 입학 업무를 방해했다며 지난달 16일부터 세 차례 연달아 나 원내대표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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