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의 여파로 일본행 항공권과 페리 승선권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동남아 지역의 인기가 상승했다.

10일 티몬 항공권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불매운동 영향이 본격화한 8월부터 지난달까지 2개월 간의 일본 항공권 발권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8% 감소했다.

일본으로 가는 뱃길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인이 관광객 대다수를 차지하는 대마도의 경우 페리 승선권 매출이 같은 기간 92% 감소했다. 전통적으로 일본여행 수요가 높은 휴가철과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수요 감소가 특히 컸다.


https://news.v.daum.net/v/2019101009481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