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가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수입은 오히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간 횟감으로 ‘방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산 방어에 대한 원산지 표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수입량이 늘었다는 지적이다.

9일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본격화된 지난 8월 일본산 담배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85.4%, 사케는 68.9%가 감소했다. 골프채와 디지털 카메라 역시 25.3%와 23.4%가 줄어들었다. 눈에 띄는 것은 수산물 수입의 꾸준한 증가. 일본산 수산물은 지난 2015년 이 후 꾸준하게 증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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