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국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홍정욱(49) 전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을 구속영장 재청구 없이 이르면 다음주 말쯤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인천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홍모(18)양을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9일 홍양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달 30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후에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없고 초범이며 소년인 점을 참작했다”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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