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에 대해 수출 통제를 시작한지 3개월이 넘었는데요. 對韓 수출통제를 주도한 아베 총리가 일본 의회 시정연설에서 2년 만에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라고 언급해 입장이 변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가 입장을 바꾼 거라면 앞으로 한일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통제도 3개월이 지났는데요. 아베 총리의 입장 변화가 감지되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 한국에 대한 수출통제 ‘7월부터 시작’

-경제보복 맞대결, 양측 모두 백색국가 대상 제외

-日 피해액 커, 이달 들어 日 국민 불만 커져

-안보와도 연계, 韓 정부 “지소미아 종료 선언”

-“한국 따윈 필요 없다”→”한국과 함께 살아가자”

-아베, 日 의회 시정연설서 “韓, 중요한 이웃”

Q. 對韓 수출통제 이후 줄곧 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아베도 고민이 많았지 않았겠습니까?

-아베, 정치적 야망 큰 전형적인 ‘스트롱맨’

-정치 3세대 금수저 출신, ‘지는 게임’ 싫어해

-트럼프와 함께 ‘정치가’가 아니라 ‘정치꾼’

-선조 때부터 극우성향, 비난 속 신사 참배

-손상된 자존심 만회, 韓 통해 해소 창구 필요

-입장 변화는 있을 수 없는 일, 배경 놓고 의문

Q. 일본 내 기류와 아베 입장 변화가 일어나는 실질적인 이유로는 당초 예상보다 큰 경제 피해액이 아니겠습니까?

-對韓 통제 수출로 시작, 피해 많을 땐 역효과

-7월 이후 양국 간 수출입 통계 ‘최대 관심’

-7월 일본 피해액, 한국보다 23배나 높게 나와

-8월 지속, 對日 수출 -6.2% 對日 수입 -8.2%

-日, 반도체 등 對韓 통제 품목일수록 피해 많아

-제조업 경기 6년 만에 최악, 9월 단칸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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