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봤어요? 이제 억울함을 풀 수 있겠네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1988년 여중생이 살해된 ‘화성 8차’ 사건 또한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사실이 알려진 최근, 교도관 A씨는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된 윤모(당시 22세)씨였다. 그는 이미 20여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상태다. 윤씨는 재판 과정에서 무죄를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만일 이춘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윤씨는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게 된다. 그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중앙일보는 윤씨가 수감됐던 청주교도소에서 그를 담당했던 교도관 A씨와 연락이 닿아 이야기를 들었다. A씨는 현재 윤씨를 도우며 재심을 준비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8050114623?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