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입법부 수장으로서 균형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나 원내대표의 이날 문 의장 방문은 사전 예고하지 않은 비공개 일정으로 사실상 자당 이학재 의원이 조국 법무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을 벌이는 동안 문 의장의 '무관심'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전달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 원내대표는 회동 전후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너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해있고 그 가운데 굉장히 갈등이 많은데 국회의장께서 좀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어른 같은 행보를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러왔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1007112536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