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고 난동을 부리던 취객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은 경찰관이 막대한 치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최지현(31) 경장은 지난 2017년 2월 중순 새벽 '술집에서 한 손님이 다른 손님들을 성추행하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최 경장이 즉시 제압에 나섰지만, 만취한 남성은 그의 오른쪽 어깨를 발로 걷어차고 주먹으로 마구 때리는 등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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