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차례로 방문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 연대' 추진 차원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께 국회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있는 당 사무실을 찾아 비공개로 만남을 가졌다.

황 대표는 5분여간 손 대표와 자리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연락을 미처 못 드리고 왔다"며 "결국 당면한 중요한 과제가 조국 파면 아니겠나. 그 문제에 관해 뜻을 같이 하는 정당이 힘을 합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910113026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