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각종 의혹에 휩싸여 검찰 수사를 사실상 목전에 둔 조국 법무부 장관을 전격 임명한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전날(9일) 대검찰청 청사에서 업무를 본 뒤 구내식당에서 간부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나는 정치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특히 검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은 부패한 것과 같다"며 "중립성을 지키면서 본분에 맞는 일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9091008520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