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편과 사법제도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벌어진 국회 내 물리력 행사와 몸싸움으로 수사 대상이 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경찰에 출석했다.

오전 9시57분쯤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색 리본을 부착한 차량을 타고 나타난 김 의원은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려는 국회의원이 경찰에 소환되는 게 착잡하다"면서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을 가로막고 모든 폭력적 방법을 동원해서 불법적인 행위를 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편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국회에서 편하게 있는 게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8104607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