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들이 도박, 성매매 등 불법 행위와 연루돼 잇달아 구설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성매매 업소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콘텐츠로 삼는 유튜버들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영상 내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청소년들이 이러한 영상을 특별한 제재 없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성 인식을 왜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소 썰’ 검색하니 ‘업소 설명’부터 ‘후기’까지…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업소 썰’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화류계에서 일한 여자 썰’, ‘대한민국 성매매 업소의 종류’ 등 불법 성매매 업소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다수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영상들은 대개 1인 방송 진행자가 성매매 업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거나 본인이 경험하거나 들은 이야기를 늘어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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