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한일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오는 20~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린다. 미국이 개입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역내 안정을 바라는 중국이 적극 중재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은 지난 2016년 8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참석하며 연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북한 문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이 중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818110904712?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