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경제보복 땐 중국에 치이고 이제는 일본기업이라며 국내에선 불매운동까지….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 기업, 롯데그룹. 직원 수 13만여 명, 법인세 납부액 1조5800억 원(2018년 기준) 등 국익에 기여하고 지난 5월에는 대한민국 기업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 화학 공장 투자를 하면서 민간 외교 차원에서 찬사를 받았던 기업이다.

최근 반일감정이 악화하면서 롯데그룹에 불똥이 튀었다. 또 일본기업 논란이 일면서다. 한 재계 관계자는 “사드 부지 제공 후 중국에 몰매를 맞을 땐 ‘애국기업’이라더니 이제는 ‘일본기업’이라는 오해를 또 받고 있다”며 “롯데로서는 일본기업 프레임을 벗어 던지기 위해 했던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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