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일본산 석탄재 폐기물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데 대해 일본 매체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의 국민감정을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지난 8일 ”한국 환경부가 수입 석탄재의 통관 과정에서 환경안전 관리절차를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며 ”이는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전략물자 수출 우호국)에서 배재하기로 결정한 데에 대한 대응책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한국은 지난해 일본에서 126만8000t의 석탄재를 수입했다면서 “일본의 석탄재는 품질이 좋고 수송거리가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9091215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