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각의 앞두고 아베 최측근 "우리는 완전히 괜찮다" "韓 기업에 피해 갈 것" 도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대파국 초래..정경분리 원칙 훼손에 단호히 대응"

일본이 '백색 국가'(수출 절차 간소화 대상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할 지를 결정하는 각의(국무회의)가 8월1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최측근은 한국의 백색국가 제외를 기정사실화하며 "특별 취급을 안 하려는 것일 뿐, 아무것도 아닌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부당한 경제침략이며, 제2 독립운동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일본 당국에 경고했다.

8월1일 산케이신문, NHK 등에 따르면,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자민당(아베 총리 소속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전날 위성방송 BS-TBS에 출연해, 일본 정부가 8월2일 각의에서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할 방침인 것에 대해 "100% (한국 제외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801113526815?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