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18일만에 국회 문이 열리고, 99일만에 추경안이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면서 "그런데 한국당이 일본부품소재 국산화와 관련된 예산삭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면서 "추경처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한국당에 전향적인 자세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본회의는) 좀 오래 대기해야 할 것 같다"면서 "개의한 상태에서 24시간이 경과되면 차수변경을 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 소속 김재원 예결위원장이 못하겠다고 해서 늦어지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증액 감액 타협과정에서 구체적인 숫자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타결을 위해서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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