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이를 왜곡한 가짜뉴스가 일본에서 퍼지고 있다.

일본 규슈 후쿠오카 지역지인 서일본신문은 24일 “불매운동하는 한국인의 속마음은 사실 ‘지금만 참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국민 개개인의 입장은 다르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한국 내에서도 불매운동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고 전했다. 기자와 인터뷰한 한 20대 한국인 남성은 “한국에서 과열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불편하다”며 “평소 좋아했던 일제 맥주를 편의점에서 사는 것이 힘들어 온라인에서 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야후재팬 국제 뉴스에서 많이 본 기사 2위에 오르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223132&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