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양국간 대립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내 일본산 불매운동이 일본 관광업계와 소매업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기업들은 일본산 불매운동의 여파를 주시하며,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규슈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위해 부산행 여객선을 기다리던 20세 한국인 여성은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관광지는 좋지만, 이번 양국간 대립으로 인해 일본이 싫어졌다"고 말했다.

한때 여행을 취소할까 고민했다는 그는 친구 두 명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유후인 온천 등을 찾았는데, 그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친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5094719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