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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향군)가 “백선엽 장군에 대한 매도는 창군 부정”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향군은 20일 약산 김원봉 서훈, 한미동맹 강화 문제 등을 주제로 긴급안보간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18일 밝히면서,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향군은 “최근 사회 일각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가정체성 훼손,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 국론분열 조장 등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벌어진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것이다.

향군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만주국 육군 간도특설대 출신의 백선엽 장군을 만난 것에 대해 광복회가 “국가 정체성을 부인하고 항일독립정신을 외면한 것”이라며 반발한 데 대해서도, “백선엽 장군과 군 전체를 매도하고 창군 자체를 부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향군은 황 대표를 비판한 김원웅 신임 광복회장에 대한 규탄 집회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181647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