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건'을 수사한 제주 경찰이 계획범행의 중요한 단서인 수면제 약봉지를 긴급체포 과정에서 놓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뒤늦게 현 남편이 이 사실을 알린 뒤에야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유가족이 경찰에 찾아준 데 이어 경찰 수사력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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