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이 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2층 주택. 그리고 그 집 귀퉁이에 자리한 작은 철문.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시 낡디 낡은 작은 나무 문이 나오고 나무 문은 조그마한 방으로 통한다.

'끼익' 소리가 나는 나무 문을 열자 퀘퀘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창문 틀에 있는 회색빛 먼지들이 잠시 떠올랐다가 이내 가라앉았다.


https://news.v.daum.net/v/20190530045100860?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