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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때문에 자주 찾았던 상담자가 그런 요구까지 할 줄 몰랐습니다. TV에 그 사람이 ‘심리 상담 전문가’로 나오는 걸 보곤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21일 A(30)씨는 지난 2013년 수도권의 한 심리상담센터를 찾았을 당시 이야기를 털어놨다. 잊고 싶으나 잊혀지지 않을, 악몽 같은 기억이다. 대학 졸업 뒤 직장 생활을 갓 시작했던 A씨는 학창 시절부터 앓아왔던 사회공포증을 치료하고 싶었다. 사회 생활하려면 대인관계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상담 받을 곳을 신중하게 골라 갔는데, 거기서 “증세가 심하다”며 다른 상담사 B(56)씨를 추천해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9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