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장은 "80분간 대통령 대담을 생방송으로 하는 것은 국내 언론에서 처음이었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그런데 인터뷰할 기자와 포맷 등이 확정된 게 1주일 전이었다"라고 준비 과정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대담 방송 후 진행 방식 등을 놓고 국민 청원이 올라올 정도로 갑론을박이 있었던 데 대해서는 "논란이 됐던 송 기자의 표정이라든지, 중간에 (대통령) 말씀을 좀 끊으려고 했던 부분에 대해 저는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워낙 긴장된 80분이었기에 격려해줬다. 송 기자가 많은 긴장과 부담 속에서 인터뷰했는데, 인터뷰 내용보다 송 기자가 주목을 받아 안타까움이 있다"라며 "하지만 기자는 칭찬받는 직업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성장통으로 생각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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