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버닝썬 사건’의 도화선이 됐던 폭행사건의 피해자 김상교씨(28)를 성추행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씨가 제기했던 경찰관 폭행 등 의혹들에 대해선 대부분 ‘혐의 없음’으로 결론 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5일 버닝썬 최초 폭행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씨가 클럽 영업이사 장모씨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확인돼 장씨 등을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이에 앞서 김씨가 클럽 내에서 여성들에 대해 성추행을 하고 클럽 직원을 폭행한 점, 클럽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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