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 소방 관련 법 처리위해 오전부터 대기
'키맨' 권은희 SNS에 '홍익표가 직권으로 개의' 주장
홍익표 "개의는 합의사항…권은희가 먼저 제안" 반박
與 의원들 성토 "차수변경해서라도 처리…참석해달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가 14일 오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법안 등의 심의·의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지만 끝내 처리하지 못하고 정회됐다.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 중인 상황에서 소위 의결정족수를 채우기 위해선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참석이 필수적인데, 권 의원이 참석하지 않은 것이다.

행안위 법안소위 위원장인 홍익표 의원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였지만 개회를 하지는 않았다. 결국 45분 가량 지난 뒤 개회했으나 민주당 소속인 홍익표 소위원장과 강창일·김영호·김한정·이재정 의원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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