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윤지오씨 “경찰수사주 머투 회장이 집에 꽃 배달, 스토킹으로 느껴져” 머투 기자들 “홍 회장과 식사가 위법인가?” 따져 묻자 윤씨 “왜 저한테 묻나?”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1. “‘13번째 증언’ 책을 보면 진실이 대립하는 부분이 있다. 홍성근 머니투데이 회장 부분이다. 처음 경찰 조사를 받았을 때 (윤지오씨가) 조씨를 홍 회장으로 오해했다. 집으로 꽃다발이 배달됐다고 하는데 꽃다발도 조씨가 배달한 걸 오해하는 거 아닌가?” (뉴스1 소속 A기자)

#2. “미디어오늘이 홍선근 회장이 장자연 사건과 연루됐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다. 확실하게 해달라. 명함은 받았고 그 자리에 홍 회장은 없었던 건가?” (머니투데이 소속 B기자)

#3. “와인 곁들인 식사자리가 문제 될 만한 자리였는지 궁금하다. 홍 회장에게 명함 받았던 자리 자체가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문제 될 만한 자리였나?” (머니투데이 소속 C기자)


머니투데이그룹사 기자들이 윤지오씨 사건과 관련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싶다며 윤지오씨에게 한 질문들인데, 사실상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을 방어하기 위한 질문들로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19041508375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