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벌어진 숙박업소 투숙객 대상 불법촬영(몰카) 사태가 해외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외신들은 이번 사건을 포함한 한국 내 몰카 문제를 '유행병' 또는 '관습'으로 지칭했다.

20일(현지시간) CNNBBC, USA투데이,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일제히 한국의 숙박업소 몰카 사태를 보도했다. 외신들은 촬영 수법과 촬영물의 온라인 생중계 및 이를 소비한 사이트 가입자, 유료회원 숫자 등을 세세히 전했다.

이들 매체는 또 지난해 한국에서 발생한 몰카 적발 건수를 언급하며 만연한 몰카 실태를 꼬집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몰카 범죄를 규탄한 혜화역 시위를 언급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9125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