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 부모가 피살된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범인과 이씨 형제 사이 연관성을 제기했다. 검거된 피의자 김씨는 이씨 부친에게 2000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이 교수는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피살 사건에 대해 “범인 김씨와 피해자 아들(이희진 이희문씨)이 무연고일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해 보인다”면서 “(동생이) 수사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의문이 많이 남는 사건이다. 단지 2000만원을 받기 위해 갔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금액으로 보면 중국동포 3명을 동원하는 비용도 적지 않게 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320161508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