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규정 소급적용해 불이익 조치 요구하는건 적절치 않아"

조선일보 윤리위원회가 기자들의 금품수수 및 기사 거래 의혹과 관련해 “윤리규범 위반”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윤리규정 정비 이전에 발생한 일이므로 소급 적용해 불이익을 줄 수는 없다며 사실상 면죄부를 줬다.

윤리위원회는 회의 개최 닷새 만인 지난 12일 입장문을 내고 “금번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드러난 일부 조선일보 재직기자들의 지난 행태는 언론인으로서 준수해야 할 기본적 윤리규범을 위반한 사례라고 판단한다”면서 “더 나아가 이러한 사례는 조선일보에 대한 신뢰와 평판 훼손이라는 엄중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바“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314112528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