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싱가포르 페이퍼컴퍼니 ‘바트라’ 감사보고서 단독 입수
ㆍ바트라, KT&G에 ‘자본 잠식’ 담배사 트리삭티 897억원에 매각 고수익
ㆍ이익금은 배당 통해 말레이 라부안으로…T-50 수출 때와 겹쳐 ‘의구심’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KT&G가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지급한 금액 중 5170만달러(약 590억원)가 조세도피처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확인됐다. 이 담배회사는 2013년 말 기준 자본이 전액 잠식된 상태였음에도 KT&G는 주식 취득과 운영자금조로 2017년까지 6년간 총 2500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KT&G의 회사 인수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 성과로 자랑한 인도네시아 차세대 고등훈련기 수출계약이 성사된 직후라는 점에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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