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씨가 남긴 문건에 <조선일보> 방 사장과 방 사장 아들 관련 내용이 분명 존재했으나, 당시 언론은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못한다. 거기엔 2009년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이었던 강효상 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관련돼 있다. <조선>은 사건을 공개질의한 이종걸 당시 민주당 의원 및 관련 보도를 한 MBC, KBS 등 언론·시민단체에 수십억 원 소송을 남발했는데, 그걸 주도한 게 강효상 현 의원, 당시 경영기획실장이다."

지난 7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구갑)이 진행한 '박주민TV' 유튜브 라이브에서 방송된 내용이다. 사건을 오랫동안 취재해온 강성원 <미디어오늘> 기자는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여기선 특히 사건과 연계된 전·현역 정치인·기업인 등 이름이 대거 실명으로 등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3111057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