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만에 광주를 찾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또다시 광주시민들에게 분노를 안겼다.

전씨는 11일 오후 12시35분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법정동에 도착했다. 그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이날 오후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법원에 도착한 전씨는 당당한 모습으로 일관하면서 사죄 한 마디 없이 재판정으로 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31113325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