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를 뜨겁게 달군 소식은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의 자살 사건이다. 2016년 9월 한강에 투신한 부인 이미란씨의 죽음 배후에 방 사장이 있다는 사실, 죽음에 드리워진 가족들의 폭력과 가혹·패륜 행위 등이 재조명됐다. 이 과정에 검·경의 부실 수사가 있다는 의혹을 MBC PD수첩이 지난 5일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중앙일간지와 경제지 가운데 지난 6~11일 이 소식을 전한 매체는 한겨레·경향뿐이다. 한겨레는 지난 8일자 지면에 서정문 PD수첩 PD 인터뷰(18면)를 크게 실었다. 경향은 11일자에서 이 사건에 침묵하는 언론을 비판하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 교수의 칼럼을 실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31108395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