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가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해 쓸 수 있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마약법 개정안)’이 다음달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자가치료 목적으로 해외에서 허가받은 대마 성분 의약품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국내에 들여와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국내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난치 환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허가돼 시판 중인 대마 성분 의약품 4종을 자가치료용으로 수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마초에서 유래된 것이라도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식품과 대마 오일, 대마 추출물 등은 여전히 들여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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