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투자가인 로저스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77·사진)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다음달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스 회장은 북한의 비핵화와 개방 의지를 지지하며 ‘대북 투자론’을 강조해 온 인물이다. 북한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로저스 회장을 초청한 배경과 방북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권에 따르면 로저스 회장은 김 위원장의 초청을 받고 다음달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로저스 회장은 이미 미국 정부의 방북 허가를 받았고, 부인과 함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11일 “로저스 회장이 3월 방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방북이 최종 성사된다면 시기상으로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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