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냐?' 하고 친구들 모두 깜짝 놀랐어요."

전교생이 32명뿐인 강원지역 작은 시골학교 6학년 학생들이 11일 청와대로부터 잊지 못할 졸업 선물을 받았다.

홍천 내촌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초 자신들이 직접 쓴 시를 '동생은 외계인'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엮어 청와대에 보냈다.

시간이 2달여 흘러 시집을 보낸 사실도 잊어갈 때쯤 '대통령비서실'이라고 적힌 편지 봉투가 학교에 도착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132700354